유쾌한 인권 강연, 제주에서 피어난 사회복지사의 희망 메시지
유쾌한 인권 강연, 제주에서 피어난 사회복지사의 희망 메시지
밝은 햇살 아래 제주에서 열린 인권 강연, 그 따뜻한 현장을 담아봅니다
인권 교육,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다시 묻다 🌟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이번 강연은 "인권아. 안녕"이라는 주제를 통해 사회복지사의 진정한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70여 명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함께한 이 자리에서는, 딱딱하거나 지루한 인권 강의의 편견을 깨고, 유쾌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인권의 본질을 되짚는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두 시간 내내 이어진 반짝이는 눈빛과 웃음소리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스스로가 얼마나 인권을 소중히 여기며 실천하고 있는지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새벽 4시, 희망을 안고 떠난 제주행
새벽 4시에 일어나 탑승한 제주행 비행기. 하늘 위에서 마주한 일출은 그 자체로 하나의 메시지였습니다. "당신의 오늘도, 그리고 미래도 밝을 것입니다."
화려하게 떠오르는 태양은 단순한 자연 현상을 넘어 강연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시 불태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에너지를 품고 제주에 도착한 순간부터 이번 강연이 특별하게 느껴졌던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공항의 활기, 한라산의 기운 속으로 🏔️
공항에는 수많은 여행객들로 붐볐고, 특히 한라산 등반을 준비하는 이들로 인해 활기가 넘쳤습니다. 버스를 타고 서귀포로 향하던 중, 잠시 잠에 들었다가 향긋한 피톤치드 향에 눈을 떴을 때 그곳이 한라산이라는 사실에 마음마저 상쾌해졌습니다.
강연장, 남해와 한라산이 어우러진 풍경 🌊
강연이 열린 장소는 앞에는 남해가, 뒤에는 한라산이 보이는 아름다운 공간이었습니다. 이보다 더 완벽한 강연 장소는 없었습니다.
그 속에서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나눈 대화, 그리고 서로를 바라보며 나눈 공감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마음의 울림'으로 남았습니다.
유쾌함 속에 담긴 진지함, 인권의 새로운 메시지 😊
"인권 수업은 딱딱하고 졸린 강의다"라는 고정관념. 이번 강연에서는 그 편견을 완전히 깨뜨렸습니다. 밝은 웃음과 재치 있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인권의 본질을 더욱 선명히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협회와의 소통, 강연 이후의 깊은 이야기 🤝
공항으로 돌아오는 길, 협회 부장님과 선생님과의 대화는 강연의 여운을 더욱 깊게 만들었습니다. 협회가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서로 진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어떤 자료보다도 더 깊은 통찰이 담긴 대화였고, 강연자와 실천자의 입장에서 함께 걷는 인권의 길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선으로 인권을 이야기하겠습니다 💫
귀한 자리에 불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쾌하고 따뜻한 방식으로 인권을 풀어내는 강연자가 되겠습니다.
119복지인권연구소는 언제든지 여러분의 요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